Railroad Art Project
레일로드 아트프로젝트
노원구 공릉동 일대 지역에서 청년 예술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마을과 함께하는 청년예술사업을 만들어 가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입주 작가들의 작업공간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는 오픈 스튜디오, 공릉동 안마을신문을 통해 작가들을 소개하는 지면 인터뷰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안에서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더불어 청년 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합니다.
2020 Railroad Art Project
7월 오픈스튜디오 [소개전]
안마을신문 지면 전시회
지역청년그룹 로컬랩커뮤니티가 노원구청과 협약, 노원지역 청년 문화예술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함께 기획/추진한 사업.
지역 청년 예술가들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였고 지역에서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 청년 축제까지 이어진다.
11명의 입주작가를 선정, 매월말 입주작가들이 상주하는 공간을 공개하며 각자의 작품을 전시하는 [오픈스튜디오 전시-소개전]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과의 교류를 만들어나가 2020년 10월, 최종적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를 추진하고자 하였다.
오픈스튜디오 첫 전시에 지역 주민 약 200여명 이상이 참여하였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이후 오픈스튜디오 전시는 무산되었고,
고대하던 청년 축제 개최도 취소를 해야할 상황이 되어버렸다.
축제를 대신하여 지역 청년과 마을의 이야기를 남길 다큐멘터리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
1기 입주 작가 소개
김지예는 도자 매체를 기반으로 입체, 드로잉 작업을 해오고 있다. 그의 작업은 기민한 감각들로부터 출발한다.
신체가 하나의 매개체로서 물리적 세계를 경험하고 인식하는거의 유일한 방식은 무언가를 감각하는 것이다. 보고 듣고 만지는 수많은 구체적 움직임들이 그의 작업 지반을 구성한다.
김지예, Untitled김지예는 도자 매체를 기반으로 입체, 드로잉 작업을 해오고 있다. 그의 작업은 기민한 감각들로부터 출발한다.
신체가 하나의 매개체로서 물리적 세계를 경험하고 인식하는거의 유일한 방식은 무언가를 감각하는 것이다. 보고 듣고 만지는 수많은 구체적 움직임들이 그의 작업 지반을 구성한다.
도저킴은 사진을 미디움으로 공간과 버려진 오브제를 통해 설치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개인전 4회와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고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및 디자인을 함께하고 있다.
도저킴, Believe도저킴은 사진을 미디움으로 공간과 버려진 오브제를 통해 설치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개인전 4회와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고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 및 디자인을 함께하고 있다.
흰 여백과 검은 글자가 주는 긴장감에서 타이포그래피의 매력에 빠졌고, 이를 중심으로 디자인을 공부하고 진행하고 있다.
김성제, Hello흰 여백과 검은 글자가 주는 긴장감에서 타이포그래피의 매력에 빠졌고, 이를 중심으로 디자인을 공부하고 진행하고 있다.
내가 바라보는 곳은 아무 것도 없는 ‘투명한 곳’이다. 그런데 사실 유심히 관찰하면 거기에도 무엇인가 있다, 혹은 있었다.‘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것’ 혹은 ‘없어진 것’들을 다루고 있다.
정윤선, Looking at transparency내가 바라보는 곳은 아무 것도 없는 ‘투명한 곳’이다. 그런데 사실 유심히 관찰하면 거기에도 무엇인가 있다, 혹은 있었다.‘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것’ 혹은 ‘없어진 것’들을 다루고 있다.
섬유작가 김보빈은 실과 천이 주는 특유의 따뜻한 질감과 표면, 질감에 의한 실험적인 섬유예술을 하고 있으며, 패션/인테리어/교육등 다양한 예술토대로 새로운 문화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김보빈, house섬유작가 김보빈은 실과 천이 주는 특유의 따뜻한 질감과 표면, 질감에 의한 실험적인 섬유예술을 하고 있으며, 패션/인테리어/교육등 다양한 예술토대로 새로운 문화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무형의 생각이나 유형의 이미지, 현상을 관찰하여 흙으로 새로운 무언가의 형태를 만드는 일을 합니다. 작품으로 관객에게 이야기를 거는 것, 흙을 빚어내는 과정안에서 느끼는 만족감이 계속 작업을 해나갈 수 있게 합니다.
윤고은, 눈물가면무형의 생각이나 유형의 이미지, 현상을 관찰하여 흙으로 새로운 무언가의 형태를 만드는 일을 합니다. 작품으로 관객에게 이야기를 거는 것, 흙을 빚어내는 과정안에서 느끼는 만족감이 계속 작업을 해나갈 수 있게 합니다.
김민지는 성신여자대학교와 동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한 후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주로 조각을 베이스로 하는 설치 미술, 영상을 다룬다.
김민지, 산책김민지는 성신여자대학교와 동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한 후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주로 조각을 베이스로 하는 설치 미술, 영상을 다룬다.
김은정(b.1986)의 ‘기록’이 바탕이 되는 작업들은 현미경을 통해 동식물의 세포를 확대시켜 보는 것과 같이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 목격한 사건의 단면을 꺼내 관찰하고 허구와 뒤섞어 생산된다. 페인팅, 판화, 오브제를 만들고 있다.
김은정, 창김은정(b.1986)의 ‘기록’이 바탕이 되는 작업들은 현미경을 통해 동식물의 세포를 확대시켜 보는 것과 같이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 목격한 사건의 단면을 꺼내 관찰하고 허구와 뒤섞어 생산된다. 페인팅, 판화, 오브제를 만들고 있다.
영상, 그래픽, UXUI 등 잡다한 디자인을 하는 사람입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무살부터 21개국을 여행했고, 그곳에서 모은 기록들로 [from.do](http://from.do/)'s라는 브랜드를 시작했습니다.
김도현, Giron영상, 그래픽, UXUI 등 잡다한 디자인을 하는 사람입니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무살부터 21개국을 여행했고, 그곳에서 모은 기록들로 [from.do](http://from.do/)'s라는 브랜드를 시작했습니다.
순간 떠오르는 상상을 그리고 만드는 사람. 가상 속 이야기를 만들어 현실에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예술의 장르를 넘나들며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합니다.
이민아, 음악을 볼 수 있다면순간 떠오르는 상상을 그리고 만드는 사람. 가상 속 이야기를 만들어 현실에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예술의 장르를 넘나들며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합니다.
현실에서의 거리감은 그저 경험에 의한 인식이라 느끼고 의심하며, 그를 확인하기 위해 물체를 왜곡한다. 물체들은 보편적인 거리나 빛에 합당하지 않은 형태나 뒷면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힘든 재료로 구축된다.
최희원, 반짝이는 직육면체(왼쪽), 무거운 모형(오른쪽)현실에서의 거리감은 그저 경험에 의한 인식이라 느끼고 의심하며, 그를 확인하기 위해 물체를 왜곡한다. 물체들은 보편적인 거리나 빛에 합당하지 않은 형태나 뒷면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힘든 재료로 구축된다.
2021 Railroad Art Project
2021년, 다시 지역 청년 축제를 만들어갈 기회를 만들었다.
지난해 시각예술에 제한되었던 분야를 다양하게 확대했으며 지역 공방, 독립서점 등의 커뮤니티 공간과 연결하여 마을 전체를 지역 청년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로 만들고자 한다. 거점공간에서는 다양한 청년문화예술인들이 모여 함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 커뮤니티 공간들도 마을에 문을 열게 되어 마을 곳곳에서 청년들이 만들어 내는 문화예술의 장이 펼쳐질 것이다.
6개월간 약 10여개의 지역 공간에서 20명 이상의 청년문화예술인들과 25개의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낼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지역 청년들과 지역 공방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축제를 다시 한번 추진한다.
작년에 무산되었던 지역 공동체 다큐멘터리 영상 상영회를 기점으로 2021년 레일로드 아트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
🌟2021년 지역축제(레일로드 아트 페스티벌) 포토 이벤트🌟
2021 레일로드 아트프로젝트의 10월 지역축제 [레일로드 아트 페스티벌]을 위한 포토 이벤트
레일로드 로고가 새겨진 일회용 카메라를 받으신 분은 카메라에 자신이 좋아하는 노원구의 모습을 담아주세요.
오랜만에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며 사진관에서 인화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거나(해시태그 #레일로드아트프로젝트) 로컬랩(locallab.seoul@gmail.com)에 보내주세요. 우수작 선정해 오는 10월 화랑대 역사공원에서 열릴 [레일로드 아트 페스티벌] 사진 전시 참여 기회를 드립니다. 평소 좋아하던 우리동네를 담아 지역축제에서 보여주세요😊
*이벤트 참여를 위해 카메라를 받아가실 분은 로컬컨시어지(02-2088-3522)로 문의 후 방문수령해주세요.
상호명 (주)로컬랩커뮤니티 | 대표 : 김동환
사업자등록번호 : 809-81-01399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9-서울노원-1138 호
서울 노원구 동일로183길 29 / 공릉동 571-9 (우)01856
대표번호 : 02-2088-3522 | 운영시간(한국) 09:00 ~ 18:00, 주말/공휴일은 휴무